솔직히 제가 어울릴지 긴가민가했거등요 근데 첨에 딱 입었을때 너무 어벙벙해서 아.. 역시 망한건가? 했는데 이리저리 잘 정리하니까 괜찮아졌어요 잎에는 머지? 싶은데 뒤에가 너무 귀여워요 그리구 상체부분은 스판끼 있어서 편하게 입을 수 있구요 치마부분은 약간 바스락거리고 두께도 적당하구 시원한거같아요 지금 시원해서 그렇게 느끼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더울때도 입기 좋을거같아요 눈에 요란스럽지도 않고 깔끔하구 귀여워서 만족스러워요 검정색이라서 사진 잘 찍기 힘드네요 ㅜㅜ[1]2020-07-15